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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신문 스크랩

노는토요일 2022. 7. 12. 22:56
날짜 2022년 7월 012일 신문사 이름  매일경제
기사제목 대정전 잊은 한국 명동 60% 문열고 개방 

핵심 내용 구조화
What
매장들 개문냉방 낭비 여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까지 치솟은 상황이라 근본적인 수요 감축과 전력 효율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 
why
손님 출입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how
개문 냉방 영업을 하는경우 폐문 냉방에 비해 소비전력이 약 4.2배 높다.
전력거래소는 상반기 전력거래량이 26만9432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상반기 최고 기록인 2018년 26만2555GWh를 뛰어넘었다
 
올 3분기 전기요금을 1kwh당 5월 올렸지만, 원가 상승분에는 크게 못미쳐 팔수록 손해 
모르는 용어  
질문  
투자에 적용할 점  사실상 전력 수요량이 줄것같지 않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한전은 지속적인 적자를 유지할것같다. 해당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텐대,,, 그렇다면 어떤 수혜주가 잇을까, 추가 공급을 위한 태양광, 원자력, 친환경 에너지가 각광받을까? 

 

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 5월

 

 

한국전력 전력통계 5월 보를 보면 

우리나라는 가스, 석탄으로 많은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요즘 원자력 이슈가 큰데, 원자력 은 1년간 생산량이 똑같다.  윤정부는 원자력 생태계를 살리려하고있다. 

반면 신재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하는 양이 미미하다.  장기적으로 보면 ESG경영에 따라 석탄, 가스 비중이 줄고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느는건 맞으나, 난 그렇게 까지 장투할 깡이 없다.

 

한국전력 전력통계월보 5월

에너지 원자력 발전량을 보면 총계는 특정구간에 진입해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근데 그 안을 뜯어보면, 원자력으로 생산이 줄었다기 보다는 원자력 생산은 계쏙 동률을 유지중이고 

석탄 생산량을 줄었으며, 가스, 신재생 생산량을 늘고있다. 

우리는 더 많이 발전시켜 초과 수요를 감당할 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고 있던것이다. 

여름 전력수요가 줄어들고, 원자력 공급이 안정기에 들어서면 전기료는 서서히 잡힐것이라고 감히 예상해 본다. 

한전이 현재 적자로 하락 추세 에있는데 정부 기조를 본다면 이번 정부 까지는 들고가도 되 지않나 싶다. 이번 여름에 잡아서 내년 여름에 파는 정도의 투자 ? 

요금도 인상되고 하니 조금더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