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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신문스크랩
노는토요일
2022. 7. 5. 21:07
날짜 | 2022년 7월 05일 | 신문사 이름 | 매일경제 |
기사제목 | 연금자산 착시 걷어내면 한국은 순채무국 |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 |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이 보유한 자산을 빼면 한국은 재정 순채권 국가가 아닌, 300조원이 넘는 순채무 국가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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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
연기금등 보유 금융자산이 341억 + 국가 보유 금융자산 501억 = 842억
국가 총 채무 810억
연기금 보유 금융자산 빼면 순채무 30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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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한국은 주요 연기금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이 GDP 대비 40.6%로 독일(4.2%)·호주(3.83%) 같은 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 ||
모르는 용어 | |||
질문 | 순채무가 실질적으로는 양의 값인데 한국 국채 평가는 어떻게 되어있나 | ||
투자에 적용할 점 | 한국 국채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
한국 국채 10년 (3.380 저가)
한국 국채 2년 (3.316)
한국 국채 30년 (3.1760)
7월 5일 기준 2년물 3.316% 10년물 3.380 30년물 3.1760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높은 금리를 주어야할 30년물의 금리가 가장 낮다.
보통 장단기 금리차는 미국채 2년물과 미국채 10년물을 비교한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관들이 경기 침체를 예상하면 미국 10년 물 수요가 늘기 시작하고, 채권 가격은 오르고 금리는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그정도가 심할떄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즉 더 긴 기간 돈을 묶였음에도 불구하고 금리가낮은 아이러나한 상황.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보통 과거 경제위기는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후 평균 21개월의 시차를 두고 벌어졌다. 경기침체의 선행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음.